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 (문단 편집) ==== 단순 교과 수준 · 성적 결과 ==== 수능 탐구 영역 선택과목 최대 상한선이 2개 과목으로 축소된 이후 현재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그 내용이 쉽든 어렵든 '''소재만 활용할 뿐 1~9등급을 나누어야만 하는 30분 타임어택'''이어서 크게 의미는 없다. 교과 내용이 가벼워졌어도 킬러 유형에서 더욱 어렵게 출제해버리면 끝이다. 실제 2009 개정 교육과정 마지막 시험이었던 [[2020 수능]]에서도 그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으로도 1등급 컷을 {{{#red 42}}}점으로 급락시킨 악랄한 전례도 있다.[* 2점 하나를 틀려도 백분위 만점(100)이 뜰 정도로 어려웠다.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쓰는 대학에 원서를 넣게 될 시 서울대학교를 제외하고는 48점, 50점 모두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본인이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이과 재학생인데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중에서 어떤 과목을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에는, 본인 점수가 정직하게 찍힌 고2 9월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왜 하필 고2 9월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이냐면, 고2 3월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과학탐구 1과목 범위의 비중이 너무 적어서 과학탐구 Ⅰ과목을 풀 능력을 측정하는 데는 부적합하고, 고2 6월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서울 응시생이 참여하지 않아 성적표 신뢰도가 매우 낮으며, 고2 11월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이미 수능 D-365가 깨진 뒤에 치르는 시험이어서 약간 늦기 때문이다.] 이 비교 지표는 [[내신]] 성적 결과보다는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고2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과학탐구 영역 문제는 고3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나 고3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평가, 수능에 비해 자료해석의 깊이나 계산의 복잡성, 묻고 있는 개념의 깊이 등 여러 측면에서 터무니없이 쉽게 나온다. 그래서 고1, 고2는 교육청 모의고사 보단 사설 모의고사 혹은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게 제일 수능과 근접하다. [* 근데 사설 모의고사는 킬러 문제만 수두룩하게 내는 경우도 있어 사설 모의고사를 잘 받았으면 수능도 매우 높은 확률로 잘 받을 확률이 높다.] 물론 2학년 학평이 아무런 의미가 없냐 하면 또 그건 아닌데, '''수능과 비슷한 환경에서''' 그 문제를. 풀 수 있을지 본다는 시각에선 의미있을수도 있다. 수능에서 과학탐구 영역을 1등급 맞을 수준의 학생이면 보통 고2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0분 이내로 풀 수 있을 정도이다.[* 다만 고2 교육청 모의고사는 해당 내용을 '''학습중이라는 것을 전제로''' 출제됨은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이나 [[모의평가]]의 형식이나 경향성을 반영하는 데 반해, [[내신]]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시험 문제 유형이나 구조 자체가 통상적인 과학 시험에 훨씬 더 가까워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경향성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신 성적은 지필고사 외에 수행평가 같은 비교과가 합산된 성적이기 때문에 더욱 상황이 다르다. 이것도 학교 마다 다르지만 어떤 학교가 물리학Ⅰ의 내신 등급 중 60%를 수행 평가에, 40%를 지필 평가로 점수를 매긴다면 더더욱 수능과 거리가 있다. 물론, '난 물리, 화학 내신은 1등급인데 생명과학, 지구과학은 4등급이야'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갈려서 본인의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나 지식 정도를 쉽게 파악 가능하다면 답은 뻔하지만... 본인이 현재 고등학교 이과 재학생일 경우 제일 좋은 방법은 내신대비 기간과 고2 여름방학 기간때 본인이 고2때 내신으로 선택한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과 관련된 수능 및 6,9월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미리 내신대비도 할 겸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각 선택과목의 수능식 스타일을 익혀보는 것이다. 이렇게 감각을 쌓아놓으면 이후 수능 대비에도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